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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마마스

잠실 브런치 카페, 마마스 또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치까언니에요 :-D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했던 잠실 브런치 카페 맛집! 잠실 마마스에 다녀왔어요 다른 메뉴들도 후기를 남길 겸 포스팅 합니당 스더랑 퇴근 후에 코엑스에서 만나기로 한 날 좀 일찍 도착해서 에첸엠(H&M)에서 봄 옷 구경 봄 옷이라 말하지만 사실 에첸엠은 벌써 한여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려니 정말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에서도 내내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밖에서도 벗지 못하고..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맘에 드는 옷들을 입어봤는데 항상 핏이 어딘가 모르게 조금씩 부족한 에첸엠 옷들.. 늘 뭔가 아쉬워.. 오늘의 tmi.. 반클리프 목걸이 사려고 일 년 넘게 조금씩 적금 들어서 이제야 해지하고 쥐꼬리만큼의 이자까지 받았는데ㅠㅠ 제품이 없어서 못 사는 상황.. ㅠㅠ.. 더보기
잠실 브런치카페, 마마스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치까언니에요 다들 요즘 기분 어떠세요?ㅠㅠ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병원 분위기는 매일이 살얼음판이에요.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주위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표정도, 생동감도 없고 더군다나 남자친구는 강제로 격리까지 당해서 언제 볼 수 있을지도 무한 미정이니 너무 우울하답니다. 금요일에 퇴근하고 이대로 집에 들어가면 숨 막혀 죽을 것 같다 싶어서 어딜가지 고민하던 찰나에 인스타를 켜니 친구가 올림픽공원 산책 중 이래요 사람이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운동보다는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는 확신과 함께 바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니맘내맘의 상태였던 내 친구 전화를 끊고 유주를 만나기까지는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