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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갱/내돈내산 리뷰

내돈내산 루이비통 이너백 백인백_썸백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D

치까언니 입니당ㅎㅎ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저희 병원도 내원하는 환자 수는 많이 줄었는데..

근데도..

왜 이렇게 하루는 짧고 정신이 없죠^^?;

 

오늘은 아아 한잔 하면서 

루이비통 이너백으로 구매한

썸백 이너백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당

토일레트리 26 안감은 색상이 아주! 밝아요

예쁘긴 하지만 마음이 불안한

그런 색깔 뭔지 아시죠..?ㅎㅎ

그대로 사용하자니

금방 때가 탈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클러치다보니 내부 포켓이 따로 없어서

립스틱이 마구  돌아다니다가

뚜껑이 열리기라도 하는 날엔..

상상도 하기 싫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펠트지 사다가

만들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자체 제작으로 구매하는 게

속 편하고 더 이쁠 것 같았어요

만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으니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여

전 패스...

 

루이비통 이너백도 나름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각을 중요시해서 만든 이너백도 있고

D링이 한쪽만 달려있는 이너백,

(키링이나 손잡이를 있는 용도)

양쪽에 D링이 달려있어서

체인을 있는 이너백 등등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구요

 

내부에 포켓도 몇 개가 있는지,

크게 두 개가 있는지,

작게 네 개 정도가 있는지 등등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구매하시면 같아요

 

저는토일레트리 26을 구매하기 체인을 걸어서

가방처럼 사용하기를 원해서

D링이 양쪽으로 달려있는 이너백을 찾았는데요

썸백이 제가 원하는 이너백이었어요

썸백에 D링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가격차이 많이 안 나요!

 

대부분 이너백은 가방 크기보다

조금 작게 제작됩니다

그래서 크게 눈에 띄지 않게 각을 이쁘게 잡아줘요

토일레트리 26 각이 생명인 제품이니까요

이너백을 쏙 넣은 사진이에요

감쪽같죠???!!!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예쁘게  들어가요

 

구매 후기를 보니 D링이 위쪽으로 올라와서

입구 부분이 자크가 자꾸 열린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불편한 정도까지는 아닌데 

살짝 열리기는 해요

저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데

가방이 늘어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달 정도 사용해보니

클러치인데도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서

너무 편해요

가방처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오염에도 방지할  있어서

맘도 놓이고요!

이너백이 없으면 각이  덜 잡혀서

혼자  서지 못할  있는데

이너백 넣으면 혼자서도  세워져 있어서

훨씬 편하고 각도 예쁘게 잡혀서

저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썸백에서 이너백을 구매하시면

체인도 같이 포함되는 구성이기 때문에

이렇게 체인까지 같이 배송이 되는데요

저는 체인을 구매할 예정이었어서

훨씬 더 맘에 드는 구성품이었답니다

구성품으로 오는 체인이라서

큰 기대 안 했는데 나름 꽤 묵직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지금까지는

계속 가방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은 추워서 손을 주머니에 넣어야 하니까요..

봄이 되면 토일렛을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백의 또 다른 장점!

색깔이 정말 다양하고

예쁜 색이 많아요!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일 주문량이 많은

샌드 베이지 컬러로 주문했어요

내부 색깔이랑 제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티도 안 나고 예뻐요

 

모든 제품은 주문 후 제작이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주문하실 때 배송기간을

충분히 염두하시고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토일레트리 26에

체인을 걸어서 사용하는 후기입니다!

매장에서 셀러 분도 예쁘다고 해주셨어요ㅎㅎ

이너백까지 세 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쓴

토일레트리 26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당

그만큼 요즘 애정 하는 최애템이에요

26 사이즈를 가지니

19 사이즈도 갖고 싶네요..

19 사이즈는 집 앞 마실용으로

정말 좋다는데 탐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는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내일만 일하면 주말이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내돈내산으로 사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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