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 드롭 귀걸이로 페르테 귀걸이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치까언니에요~^^*

 

제 지인분들이라면,

블로그를 한 번 찬찬히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얼마나 주얼리에 관심이 많은지 아실 거예요

헤헤,,

월급에서 조금씩 꼬박꼬박 모아서

그 돈으로 주얼리 사는

낙으로 살아가는 치까언니에여,,^^;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브랜드

페르테!

 

페르테는 '너를 위하여'라는 뜻의 이탈리어로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예요.

 

오늘은 작년부터 구매해서 사용 중인

페르테 14K 드롭 귀걸이!

루메 로즈골드 이어링과

오닉스 로즈 이어링 

사용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당 :-D

 

제가 페르테 귀걸이를 사고 싶어서

후기 사진을 찾아볼 때 

너무 연예인들이 착샷만 많아서

일반인인 내가 해도 어울릴까..

이 가격을 주고 사도 

안 질리고 오래오래 사용할까 싶었거든요

(사실 아주 저렴한 건 절대 아니니까요 소곤소곤)

 

일 년 넘게 사용해보니

절대 후회 없는,

주얼리를 좋아한다면

정말 만족도가 높을 제품이에요.

 

질리지도 않을뿐더러

14K 골드라서 변색될 경우도 없어서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나이대 상관없이

두루두루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주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주얼리들이 화려함으로 돋보이는 것에 비해

페르테는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게

컨셉이어서 모든 제품들이 과하지 않지만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답니다.

 

나 혼자 산다 속 정려원의 페르테 귀걸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리여리의 끝판왕인 이 짤 덕분에

정려원 귀걸이로 많이들 알고 계신

페르테 이어링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광채와

피부의 일부분처럼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워요.

 

루메 링을 시작으로 페르테에 빠진 후

계속 페르테 페르테 노래를 부르니,,(^^;)

작년 1주년 선물로

남자친구가 페르테 귀걸이를 사줬어요

이건 작년 사진이구요

지금은 오닉스 로즈 이어링도 하나 더

구매한 상태예요 

작년에 페르테 귀걸이 사고 첫 인증샷

이 날 기분이 무지 좋았나 봐요

공주 놀이에 푹 빠져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어링 길이는

10cm부터 13cm, 17cm, 23cm, 33cm로

총 5가지 길이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저는 

Lume Rose Earring 17cm로

구매했어요

 

23cm는 너무 화려하진 않을까 해서

17cm로 구매했는데

23cm도 탐나요!

자꾸만 화려한 스타일이 좋아져서 큰일이에요.

참고로 14K 골드라서 길이가 늘어날수록

가격도 더 올라갑니다..

착용 사진 나갑니당

한쪽에만 루메 로즈 이어링을 착용한 사진이에요

한 줄로 되어있는 심플한 드롭 귀걸이라서

앞 뒤로 길이를 조절하면서

다양한 길이로 착용이 가능하구요

 

저는 앞 뒤로 길이감을

언발란스하게 해서 착용하는데

정말 예뻐요

그리고 체인 귀걸이지만

절대 꼬이지 않고

바닥으로 착-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길게 늘어트린 기장감이

튀지도 않으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뿜 뿜 만들어준답니다.

물론 꾸안꾸 룩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페르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니 데일리 이어링으로 대만족 입니당

루메 로즈 이어링을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해서

두번째로 구매한 페르테 귀걸이예요

 

오닉스 말고도

4가지의 블루, 레드, 화이트, 그린이 있는데

저는 블랙이 제일 무난하게

이쁠 것 같아서 오닉스로 구매했어요.

이번에는 오닉스 로즈 이어링만

착용해봤어요.

오닉스가 들어가니 더 시크한 분위기죠?

오닉스 링이랑 깔맞춤 한 건 안 비밀..

저는 평소에 한쪽엔 오닉스 로즈 이어링

한쪽엔 루메 이어링으로 언발란스하게

착용한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하면서도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주얼리를

끊을 수 없는 1인으로서ㅠㅠ

다음 페르테는 어떤 제품이 될까 궁금하네요

 

페르테 협찬이 들어오는 그 날까지

열심히 내돈내산으로 포스팅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