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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갱/내돈내산 리뷰

가볍고 빛나는 광채피부 원하신다면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적극 추천해요 :-D

안녕하세요 치까언니에요 ^_^

오늘은 내돈내산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 쿠션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당 ;-D

아직 애기 블로거라서 협찬

요런 거 없구요,,헿,,

제 돈 주고 직접 사서 구매한 후기예요 ;-D

 

매일매일 애지중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당

 

피부를 광나게 만들어주는 그런 쿠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입니다롱

백화점에서 직접 구매한 건 첨이예요,,

넘나 설레는 것,,

기존에 사용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레드 쿠션이에요ㅠㅠㅠㅠㅠㅠ

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케이스 똑딱이 부분이

깨져버렸지 뭐예요...............

원래는 리필만 구매하면 됐는데

케이스까지 다시 구매해야 하다니ㅠㅠㅠㅠㅠㅠ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은 리필 미포함

9만 원 대라서 다른 브랜드 쿠션에 비해서도

가격이 비싼 편이랍니다..ㅠㅠ 

울며 겨자 먹기로 이 비싼걸 다시 사야 한다고 하니

사랑하는 남자친구님이 부담 없이

매장에서 사라고 용돈 보내주심,,, 헿,,,

고맙습니당 마이 러부,,,

슬프다,,

영롱했던 나의 레드 쿠션이여,,

선물 받은 지 일 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남겨진 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쿠션도, 파운데이션도

제 피부에 잘 맞는 걸 찾지 못해서

쿠션 유목민이었는데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은

만족하면서 끝까지 다 쓰고

리필 교체할 때에 케이스가 망가진 거랍니다^_^

그래서 비싸도 다른 걸 사서

또 유목민 생활을 할 수가 없었어여,,,

그렇게 해서 새로 구매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이에요

가존에 쓰던 쿠션은 레드 케이스의

투고 쿠션이었는데요

 

2020년에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로

신제품이 출시해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블루 쿠션으로 구매했어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 레드

이게 당연했는데 블루라니ㅠㅠㅠㅠㅠㅠ

원래 블루 안 좋아하는 1인,,

매장에서 본품 97,000원이에요

리필은 65,000원대랍니다.

핳,, 매장 셀러 언니랑 친해져서

사은품을 정말 많이 챙겨주셨어요

 

새로 나온 블루 쿠션

처음에는 블루 색이 정말 맘에 안 들어서

케이스 색깔 때문에 투고 쿠션이랑

결정 못하고 고민하니까

다른 분들은 클래식 블루 색깔이 훨씬 고급지다고

칭찬에 칭찬을 하신다고

셀러분이 말해주시는데도,,,,

이해가 안 갔거든요

사용하다 보니까

정말로 고급지고 예쁜 색인 것 같아요

샘플로 챙겨주신 미니어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은 거, 귀여운 거 매우 좋아하는 편,,

미니어처 쿠션과 미니 립스틱

얼핏 보면 그냥 본품 같죠?

지갑이랑 비교해보면

이렇게나 작고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 쿠션이 넘 귀여워요,,

미니 쿠션은 립스틱 다시 바를 때

입 주변 수정용으로 사용한답니다

아마 미니어처 쿠션은 처음에 신제품 오픈할 때만

받을 수 있는 걸로 알아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블루쿠션!

클래식 블루 색상이에요

정말 고급지고 예쁘지 않나요? 

레드에 비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던

블루 쿠션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이 보는 눈이 더 정확했어요!

진짜 레드가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메탈블루 이렇게 예쁜 거 실화예요?

빛 반사되는 게 너무 예뻐서 찍었답니다.

 

너무 케이스 칭찬만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션 고를 때 케이스 보시는 분들도

꽤 되실 것 같아서 자세히 적어보았어요

(저만 그런가요...?)

 

이번 블루 쿠션의 정식 이름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디자이너 메쉬 쿠션"

여태 쓰던 기본적인 파데 쿠션이랑은

퍼프에 닿는 느낌부터, 피부에 닿는 느낌까지 

좀 많이 달라요.

밤 타입에 고농축 에센드가 들어있어서

촉촉하게 녹아드는 느낌으로 발린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얇게 발라지는 게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얇게 발라지지만 어느 정도 커버력은 있기 때문에

피부가 매끈하게 물광이 난달 까요?

피부를 예쁘게 표현해주는 제품 같아요

 

저는 투고 쿠션의 얇은 느낌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을

구매했는데요,

블루 쿠션은 밀면서 톡톡 발라주면

투고 쿠션처럼 얇고 투명하게 발리구요

그 위로 톡톡 여러 번 더 두드려주면

커버력도 생기고, 새미 매트하게

마무리가 된답니다.

 

쿠션 하나로 두 가지의 피부 표현이

가능하니까 화장에 따라서 그날그날

피부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좋은 파운데이션 찾고 싶은데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은

파운데이션만큼 유지력도 좋고

피부에서도 광광 나는 광채를 만들어주니

파운데이션은 계속 미루고 쿠션만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출근 준비하기 바쁘고 귀찮은데

파운데이션 찍어 발라서 두드리기 

너무 귀찮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쿠션으로

가볍게 호도독 끝내는 편이에요.

 

마스크에도 다른 쿠션들에 비해서 덜 묻어나고

광도 많이 나고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의 부담이 좀 있지만

웬만한 파운데이션보다는 훨씬 예쁘게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아직 쿠션 유목민분들은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가볍게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원하시면

아마 후회 없으실 거예요

이마에서 아주 빛나는 광이 광광광

올라올 거랍니다 ;-D

 

추천, 완전 추천하는 쿠션이에요